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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돈모으기 재테크 #흥부야재테크하자20대 돈모으기 재테크 #흥부야재테크하자
Posted at 2017. 8. 9. 15:04 | Posted in 깊이있는주제20대 돈모으기 재테크 #흥부야재테크하자
저의 20대는 흥청망정의 시절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남은 거라곤 경험과 후회 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군요. 지금 30대가 되어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만더 빨리 깨우쳐서 군대 다닐 때 부터 열심히 모았더라면 지금 내 수중에 얼마나 많은 돈이 있을까?"라고 말이죠. 여러분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으실 겁니다. 조금만 더 일찍 돈을 모으기 시작했더라면 그러나 지금 20대라면 저처럼 30대가 되어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선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돈 모으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돈 모으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절제"입니다. 이 녀석은 그 어떤 투자상품보다 수익률이 높습니다.
우리는 돈으로 돈을 만들어야만 돈이 모인다고 생각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버는 것들은 한정되어 있지만 그 한정된 것을 모으고 모으다가 보면 한 없이 불어나게 됩니다. 그 때가 되면 돈으로 돈을 만들 때 괜찮은 돈들이 들어옵니다. 20대에는 큰 돈을 굴리기 위한 종자돈을 모으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대엔 하고 싶은 것들이 참 많죠. 물론 즐기면서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럼 20대에는 어떻게 돈을 모어야 할 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합시다.
그 전에 '당신의 머니 스타일은 어떤가?'를 따져 봅시다. 지금 통장에 얼마가 저축되어 있습니까? 청약통장은 있나요? 적금이 있습니까? 보유하고 있는 자가나 자가가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다면 이제부터 쌓는 연습..아니 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하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할 수 있는 돈이 없다면 얼마나 힘들까요...저도 그 마음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우선 여윳돈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한 5분 정도 여러분의 생활 패턴을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쓰고, 얼마나 모으고 있는지 말이죠.
제가 하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을 수 있지만, 누군가는 실천하지 못하면서 등한시하는 부분들입니다. 사실 그런 부분들을 지켜나가지 않은 채 큰 돈을 만들기란 어렵습니다. 딱 하나 있습니다. 일확천금의 대박. 로또와 같은 복권들이 있죠. 그러나 그런 것보다는 스스로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열심히 모았을 때 그 돈이 더욱 큰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1. 불필요한 소비를 모두 차단한다.
요즘 해야 할 것들도 많고, 먹어야 할 것들도 많고, 즐겨야 할 것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포기할 수 없다면 잠시 내려놓고 차단해보세요. 한 달 정도 참게 되면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통장에 많은 돈이 쌓이게 될 것입니다. 식비를 줄이기 위해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면 월 20만원이상은 절약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술 먹는 날을 줄인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상당한 금액을 세이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말 필요한 것을 제외하곤 모두 차단해보세요. 그럼 새어나가는 돈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2. 금융지식을 배워야 한다.
여러분 신문 보시나요? 혹시 경제면을 유심히 보고 계신가요? 아니면 스포츠나 정치, 운세만 보시나요? 경제 면은 돈이 있는 사람들만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치부하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곱셈을 하기 위해서 곱하기를 알아야 하는 것처럼, 돈을 벌기 위해선 경제를 공부해야 합니다. 우선 맨 처음엔 뭐가 뭔지 잘 모르지만 점차 흐름을 파악하게 되면 그 안에서 돈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고, 지적수준도 높아지게 됩니다. 혹시 금융상품을 유심히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혹시 나에게 좋은 상품이 있는지 검색을 해보셨나요? 그 상품이 왜 좋은지 알아보셨나요?
뭐든지 맨 처음은 서툴고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하다보면 점차 실력이 늘어나게 되고, 잘못된 부분을 피드백해서 성장하게 됩니다. 아침마다 경제신문을 들고 나가면서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읽어보세요. 일주일, 한 달이 지나면 지금과 다른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흥부야 재테크하자 부자씨앗심기 [링크] - 재테크 그리고 금융상식을 배우기 위한 첫번째 단계.
3. 적금을 만들어라.
지금 돈이 없다면, 여윳돈을 만들기 시작해야 합니다. 혹시 급하게 돈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고, 여러분이 어떤 일을 시작하기 위한 지금이 필요로 할 수도 있으니까요. 예금이 아니라 적금통장을 만들어서 이율은 생각하지 마시고, 가까운 은행에서 월 5만원 이라도 좋으니 1년짜리 혹은 2년짜리 적금통장을 만드세요. 당장은 적은 푼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만기가 되면 꽤 많은 금액이 모이게 됩니다. 그 때가 되면 돈을 모은다는 것이 힘들지만 보람차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은 돈을 금액대를 올려서 적금을 시작하세요. 그렇게 되면 첫 번째 모았던 돈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여러분들이 독립할 수 있는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월세겠죠 ^^ 그래도 그건 당신 집이랍니다.
우선 이 3가지 정도만 실천하더라도 통장에 돈이 쌓이게 될 것이고, 삶 자체가 달라질 것입니다. "얼마나 모은다고.."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우선 1년만 해보세요. 그럼 지금 허덕이던 생활이 달라질 것입니다. 빚이 있다면 빚을 상환할 능력이 커질 것이며,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아도 됩니다. 가끔 우린 카드값에 그리고 과소비로 인해 과자 한 봉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죠. 그건 누군가 그렇게 만든게 아니고 본인이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비를 하기 전에 반드시 "이것이 나에게 정말 필요한가?"를 따져봐야 합니다. 옷을 사야 한다면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만 구입하고, 식재료를 사야 한다면 집에 아직 쓸 수 있는 식재료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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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생각한 것은 손으로도 잡을 수 있다.머리로 생각한 것은 손으로도 잡을 수 있다.
Posted at 2017. 8. 6. 23:02 | Posted in 깊이있는주제머리로 생각한 것은 손으로도 잡을 수 있다.
생각은 에너지다. 우리의 몸도 에너지로 이루어진 물질이다. 우리 몸은 쪼개고 쪼개면 마지막엔 에너지다. 즉 우리가 만들어내는 모든 것들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고 생각이라는 진동에너지를 통해 우리는 원하는 것을 가지게 된다. 그것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말이다. 나쁘다고 생각한다면 항상 나쁜 일만 일어난다. 분명 그런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었다는 걸 말이다. 그것은 단지 우연이라고 단정짓고 싶은 것이다. 단정 짓는 순간 내가 꿈꿔오던 에너지는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거기서 끝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가지지 않았더라도 가졌다고 생각하면 어떤가? 멋진 자동차를 보고 멋진 집을 눈으로 직접 보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마음 속이 흥분되지 않는가? 그 기분을 계속 느낀다면 분명 내가 흥분되었던 것을 손에 쥘 수 있다고 확신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아무것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하나 있겠다. 부정적인 마음에서 나온 부정적인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것은 성공한 이들이 말하는 공통적인 이유다. 단순히 목표를 적고도 아주 흥분되었다고 한다. 그리곤 삶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것은 어떻게 된 것일까? 나는 그 동안 에너지 그리고 감정에 대한 것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뿌리이며, 등대와 같은 것이다. 즉 흔들릴 수 없는 원칙 같은 것이였다. 나도 2년 전 내가 원하던 것들 사무실에 적어놓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고, 내 할 일에 열심히 일을 했다. 그런데 내가 적어 놓았던 글이 이루어진 것이다. 난 그 순간 소름이 돋았다. 좋은 감정을 느낀다고 해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좋은 감정과 꾸준한 실천이 합해져야만 내가 생각하던 것을 손에 쥐게 될 것이다. 난 그렇게 믿고 나의 비전을 따라 갈 것이다.
비전이라 함은 내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신념같은 것이다. 지금까지 내 신념이 약해진 듯 했다. 그러나 거기엔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 신념을 불태울 수 있는 비전이 명확하지 않았던 것이다. 난 비전이라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진 않았다. 신념에만 관심을 가졌지. 그런데 얼마 전에 비전이라는 단어를 찾아보곤 난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엔 엄청난 뜻이 담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비전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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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7. 7. 29. 23:43 | Posted in 깊이있는주제이 블로그는 2016년도에 생성된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잘 적당히 노출되고 있으며 노출의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블로그를 최근 년도로 개설해서 운영해본 결과 티스토리의 생성년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 좋은 컨텐츠가 얼마나 많이 있느냐가 중요하며 얼마나 꾸준하게 포스팅을 발행했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이 블로그에서는 2달러 이상의 수익이 발생되기 시작되었습니다. 방문자는 300 - 500명 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입의 약 70%정도만 유입을 통해 발생한 것이고 나머지 30%는 유입이력 없이 카운팅되는 것인데요. 7년간 블로그를 하면서도 아직까지 뭔지 모르고 있습니다.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질 좋은 컨텐츠를 작성하게 되면 우선 다음에서는 정말 잘 가져 갑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좋은 컨텐츠를 유지하면 계속해서 다음 포털에서 오랜기간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음의 유입이 얼마나 되겠느냐라고 말하시지만, 사실 아예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훨씬 더 수익적인 측면에선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 블로그를 키워오면서 노출되는 과정의 프로세스를 알 것 같더군요. 먼저 질좋은 컨텐츠를 계속 작성하다보면 다음에서 조금씩 상단에 올려줍니다. 그 사람들이 검색할 위치는 아니죠.
티스토리 내부적으로 유입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며 칠이 지나고 꾸준히 작성하면 다음에서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유입이 조금씩 늘어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네이버의 유입이 확 늘어나지 않고, 다음에서 유입되는 비율이 훨씬 더 높습니다. 다음이 90% 네이버가 10%정도가 됩니다.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것은 대부분 정상적인 경로라기 보다는 로봇이 [최신순]에서 검색해서 유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유입은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질 좋은 컨텐츠란 무엇일까요? 무조건 아무 말이나 내 생각을 길게 작성한다고 질 좋은 컨텐츠일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그 컨텐츠가 사람들이 찾는 키워드여야만 합니다. 혹시 여러분이 자신있어 하는 분야이고 쓸 내용이 많은 이야기나 제품 혹은 서비스가 있다면 좋은 블로그를 만들 무기를 가지고 계신 겁니다. 없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배우면 누구나 좋은 컨텐츠를 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컨텐츠라도 지속없는 블로그는 폐쇄된 블로그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블로그에 있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매일 매일 지속해야 합니다. 혹시 작성하지 못할 것 같으면 예약발행이라도 해야 합니다. 매일 매일 발행한 것들이 약 6개월 정도 지나면 6개월 이후에는 상상 이상의 수익을 안겨다 줍니다. 애드센스라면 말이죠. 그러니 혹시 티스토리 생성년도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그 고민을 뿌리치고 지금 당장 사람들이 찾을만한 글을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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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7. 7. 6. 18:07 | Posted in 깊이있는주제네이버 환율계산기, 여행 전 체크하기
예전 회사에 있을 때 워크샵으로 5번 정도 해외에 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제 인생에 첫 해외 여행이자 마지막(?) 여행이였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겠죠? 오늘은 여행 그리고 해외에 송금하거나 직구할 때 체크해야 할 때 필요한 환율계산기를 사용해 볼게요.
네이버에서 '환율계산기'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은행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해당 정보를 제공해주는 은행은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입니다. 은행마다 환전 수수료 및 환율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환율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은행 별로 비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환율이 오르면 좋을까요? 나쁠까요? 그건 상황마다 다르겠죠? 일본으로 여행을 가야하는데 갑자기 엔화가 뚝 떨어진다면? 아싸 가오리겠죠!? 그렇습니다.
환테크 도전 이벤트 : 신세계, 해피머니 상품권 받기 ★ [페이지로 이동]
원하시는 나라의 환율 금액을 입력하시면 즉시 계산됩니다. 나라 선택은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해외끼리도 환율을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매매기준율에 따라서 금액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살때, 팔때, 보낼때, 받을때 환전 기준이 다릅니다. 또한 환율우대 퍼센트를 적용해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환율 계산기의 중요한 기능들은 다 알아본 것 같군요. 은행마다 환율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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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7. 4. 27. 14:44 | Posted in 깊이있는주제새마을금고 정기예금 금리 목돈 제대로 잡아두자
저금리시대로 내 돈은 어디로 보내야될까..
많은분들께서 소중히 모아둔 목돈을 잘 굴려야 또 보람 차시겠지요? 적금으로 티끌같이 모아두었던 돈들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어떠신가요? 3~4%는 이자는 언제 올까 올 수는 있을까? 하는 생각은 이제 꿈 같은 일이 된 거 같아요. 평균 1%대를 자랑아닌 자랑하는 상품들.. 그래도 그나마 세금우대 혜택이라도 챙겨 갈수 있는 새마을금고 상품중에서 정기예금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세금우대 혜택의 기초 절차는 완전 간단합니다! 출자금통장부터 발급해주시면됩니다.
출자금 통장에 관해 잠깐 짚고 넘어가자면 새마을 금고의 조합원으로 가입하는 뜻으로 조합원들이 돈을 지점에서 투자하고 활용하여 지점에서 내는 수익에 따른 배당금을 회원들에게 돌려주는 형태가 됩니다. 출자금 통장을 개설해야지만 정기예금, 정기적금등의 상품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이 출자금통장에서 알아야할 주의사항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소액정도만 넣어두심 될 거 같습니다. 이 출자금 통장만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기 때문이니까요! 다른 예적금 통장을 보호됩니다~ 우리는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만들 거니까요~
새마을금고는 지점마다 금리가 다르기때문에 먼저 방문이 가능한 여러 지점들을 각각 확인후에 방문해주시면 좀더 원활한 이용이 될것 같습니다. (*새마을 금고는 개별 법인 운영으로 금리가 다릅니다) 제 기준은 광명동부지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상품>
1인 3,000만원 세금 우대한도 기준입니다! 제1금융권은 아니지만 정기예금 상품은 예금자보호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금리도 살펴봐야겠죠?
12개월 이상은 연 2.0% 해당됩니다. 2.0% 그치는것은 아닙니다! 스마트뱅킹 가입을 통해서 0.1% 추가 금리도 있습니다. 지점에 직접 방문하게 되면 더 자세하게 추가금리 올리는법도 있으니 지점방문이 가장 좋은 상담인것 같습니다! 뭐든 움직이는만큼 얻어가는 것도 있겠죠? 지금부터는 새마을금고 지점별 금리 확인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눈으로 스캔해서 거를곳은 걸러보자구요)
새마을금고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 접혹후에 '금고위치안내' 클리해주세요. 하단의 순서대로 지점을 찾아보세요!
1%대 금리로 많은 분들이 속상하겠지만 2%대 새마을적금 정기예금도 한번 눈여겨볼 상품이라고 봅니다. 자세히 알아보시고 좋은 상품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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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6. 12. 12. 16:21 | Posted in 깊이있는주제저금리시대 재테크 전략 돈 불리는 방법과 수단
회원수가 적지 않은 재테크 카페를 운영하다 보니 카페를 통해 사람들이 재테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트렌드의 변화를 남보다 면밀하게 볼 수 있는 편이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저금리시대에 어떤 재테크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볼까 한다. (필자는 네이버 카페 흥부야재테크하자의 운영자이다.)
최근 5년 동안 우리 카페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지금처럼 심각한 저금리 시대가 아니던 5년 전에는 예금과 적금에 관한 정보 나눔이 주가 되었다면 이제는 예적금 외의 것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가 높아졌음을 느낀다. 카페 신규가입자들의 가입 계기를 보면 그런 현상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다.
뭐... 이것이 어디 단순히 우리 카페만의 문제일까?
기준금리가 1.25%인 저금리시대에 예적금은 더이상 돈을 불리는 수단으로써 힘을 내기 어려우니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사람들의 보편적인 심리일 수 밖에 없다. 마이너스 금리까지 내려가버린 일본에 비하면 양호하지만 이미 우리나라도 심각한 저금리시대에 접어들었다. 이런 때에 적절하게 돈 불리는 방법과 수단은 무엇일까?
사실 돈을 불려나가려는 생각이 없다면 금리가 몇이든 단순히 예금과 적금만으로도 재테크를 할 수 있다.
재테크 = 돈모으기
이렇게만 생각한다면 무엇이 걱정일까... 그러나 '재테크 = 돈모으기 + 돈불리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작금의 저금리 기조가 반갑지만은 않을거다. 어찌되었든 투자라는 쪽으로 눈을 돌려야만 수익을 내서 돈을 불릴 수 있을테니까 말이다.
그리고 늘 하는 말이지만 돈이라는건 그냥 모으기만 해서는 안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진자에게 돈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돈이 돈을 벌어내는 시스템을 갖추려는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한다. (물론 절약해서 저축을 늘리는 것이 1차적으로 중요하다.) 우리 카페에서 다양한 투자 전략을 논하지만 절약에 관한 커뮤니티도 못지 않게 많은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려고 하는 것은 돈 불리는 방법이라고 할 만한 재테크 수단이 무엇인가?인데... 사실 이 주제는 쉽게 하자면 쉽지만 정리하기가 녹록치 않다. 일단 보는 사람들의 배경 지식과 투자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 가령 내가 아무리 주식이 좋다고 얘기해도 주식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면 이 글이 글로도 안보일게 뻔하니까. 그래서 결국은 내 주관대로 적을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최대한 초심자들의 입장에서 정리를 하려고 한다. 어렵게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대한 방법론이나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자는거다.
리스크 관리로 투자 원금 지키기
당연한거지만 돈을 불리려면 원금을 지켜내는 힘이 필요다. 사람들은 투자를 잃어도 되는 돈으로 하는걸로 알고 있지만, 애초에 잃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하는 것은 투자라기 보다는 도박이나 투기에 가깝다. 투자라는 것은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과를 높이는 경제활동이다.
투자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이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텐데, 이 말의 뜻은 리스크를 높이면 리턴이 높다는 것이 아니다. 높은 리턴을 원한다면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투자자는 그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리스크 통제에 대한 자신이 없다면 그 투자는 하지 않는게 더 현명하다. 그래서 투자를 하려면 리스크를 통제하는 방법을 꼭 배워야 한다. 우리 카페에서 하고 있는 여러가지 중에 박스터디라는 것이 있다. 흥부가 제비가 물어준 씨앗을 정성스레 길러서 박을 길러내고 그것으로 부자가 된 것처럼, 우리도 스스로 재테크의 씨앗을 찾아서 박으로 만들어내자는 취지로 지은 이름의 스터디이다.
이 스터디에서 배우는 것은 '돈'에 관한 기본 소양(그러나 대부분 80%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는), 그리고 실전 투자이다. 지금은 실전반에 입문하면 주식을 배우는데, 투자선배들, 투자전문기관을 통해서 주식투자를 체계적으로 배우게끔 하는 것이 목표이다. 1기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의 반응은 기대했던 만큼 좋다. 배우기가 쉽지 않다고는 하지만 이 열정이면 다들 낙오없이 따라올 수 있을 것 같다. (후기를 읽어보시길, 카페 가입 필요, 후기 게시판 링크 : http://cafe.naver.com/ArticleList.nhn?search.clubid=23907142&search.menuid=473&search.boardtype=L)
아이러니하지만 저금리시대의 가장 중요한 재테크 전략은 원금을 지키는 재테크이다.
투자를 한답시고 돈을 잃었다가 땄다를 반복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평범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시간을 두고 자산을 복리의 그래프상에 올려둔채 꾸준히 늘려가는 것이다. 복리라는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 성장의 기울기가 커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우리가 부자가 되는 길은 열리게 마련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되도록이면 높은 수익률과 중간에 삐끗하지 않고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것이다.
당연히 중간에 원금을 모두 잃거나 일부를 반복해서 잃으면 도루묵이 될 확률이 높다. 그래서 내가 강조하는 첫 번째 저금리시대 재테크는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이다. (물론 에적금 같이 예금자보호가 되는것은 아니기에 원금보장이 되는 것만하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무모한 투자는 피하자는 뜻이다.)
시중금리 이상의 꾸준한 수익률
그 다음 전략은 어느 정도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이다. 예금금리가 연 1%대에 불과한 지금 어느 정도 선의 수익률을 내는 투자가 적당할까? 개인적으로 꾸준히 연 10%면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이런말 하면 열에 아홉의 경우 입으로는 10%면 충분하죠. 라고 하지만 내심 속마음으로는 10%면 너무 적지 않나?하곤 한다. 10%는 기본, 자기는 그것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내야지!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투자를 잘하면 10% 이상 수익을 낼 수 있다. 주식의 경우만 하더라도 한종목을 사고 팔아서 하루만에 30%의 수익을 낼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꾸준히 연 10%의 수익을 내는 것은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그리고 주머니 쌈짓돈으로 높은 수익을 내는 것과 전체 투자자산에서 10%의 수익을 내는 것 중 무엇이 어렵냐고 한다면 당연히 후자가 어렵다. 그래서 연 10%의 수익을 내는 것은 결코 쉬운 얘기가 아니다.
그래서 10%보다는 다소 못미치더라도 최소한 은행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을 "꾸준히" 내는 전략이 중요해진다. 소위 말하는 중위험 중수익 투자상품들에 그런 것들이 꽤 있다. 대표적으로는 ELS가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며, ETF를 비롯한 인덱스펀드, 실물안전자산, 채권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그리고 최근에 크게 유행하고 있는 P2P 크라우드펀딩도 괜찮은 투자 수단이다. (잘 알려진 상품에 대한 것만 언급해서 그렇지 방법과 수단이야 얼마든지 더 있다.)
우리 카페에도 최근에는 P2P투자 업체들이 직접 스텝으로 참여해서 자사의 투자상품 정보를 올리고 있는데, 회원들의 반응이 꽤 좋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올바른 경영을 하는 업체만 선택한다면 어렵지 않게 10%에 준하는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원금보장이 되는 것은 아니기에 신중해야 하지만 직접 투자를 못하는 보통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투자와 자산관리의 실체를 잡고 싶다면?
스스로의 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저금리시대라 해도 남과 차별화된 속도로 자산을 늘려갈 수 있다. 대표적으로 주식과 부동산을 손에 꼽을 수 있다. 다만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하면 그 리스크가 너무 크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부동산 시장에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경향이 강한데, 부동산을 하면 돈을 번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해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각계의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의 과열과 위험에 대해서 오랜기간 경고를 해왔다. 실제로 끝모를듯 오르던 부동산 시장이 꺾이는 시그널이 하나둘씩 나와주고 있는 요즘이다. 이럴 때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까?
이 역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투자자라면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하고, 주식을 알면 모든 투자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물론 국내 주식 시장이라는 곳이 문제가 많고 글로벌 정세도 녹록치만은 않기에 주식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아무렇게나 하자는 것이 아니다. 주식을 매매하는 방법과 기술에 대해서 충분히 배우고 익히고, 국제 정세, 국내 정세가 돌아가는 흐름을 캐치하는 투자자로서의 역량을 키우자는 뜻이다.
그러면 그 와중에 주식시장은 물론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시각도 보다 전문적이고 투자 마인드 역시 탄탄해 질것이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저금리 시대의 재테크 전략, 돈불리는 전략은 이렇다. 투자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시중금리 이상의 꾸준한 수익을 내는 투자를 계속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원금을 읺지 않고 지켜내는 것은 물론이다. (투자라는 것이 언제나 원금을 지킬 수는 없다. 상승과 하락의 파동 속에서 때로는 원금손실을 입을 수 있지만 꾸준한 투자관리로 그것을 극복하고 플러스 수익까지 만들어내는 능력을 말한다.)
말하기는 쉽지만 행하기에 어려운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카페에서 박스터디라는 것을 하고 있고, 1:1 자산컨설팅이라는 것도 하고있다. 스터디야 물론이고 적어도 몇 시간 컨설팅만 받아도 이게 어떻게, 왜 말로만 끝나지 않는지 알려줄 수 있다. 여건이 되면 찾아 오길. 그리고 투자와 자산관리의 실체를 그 길을 앞서 걸은 사람을 통해 두 눈으로 귀로 직접 확인해 보길. 그리고 어쩌면 굳이 주식을 몰라도 저금리 시대에 돈불리는 재테크가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도 알게 될라 생각한다. (네이버 카페 흥부야재테크하자를 찾아 들어가면 스터디, 컨설팅 모두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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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 보는법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보다 중요한?주식 차트 보는법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보다 중요한?
Posted at 2016. 12. 6. 22:42 | Posted in 깊이있는주제
주식 차트 보는법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보다 중요한?
주식투자를 잘하려면 차트만 보면 될까?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말이지만, 정상적으로는 주식이란 차트만 잘 안다고 잘 되는게 아니다.
그런데 말은 정확하게 해야 하는게, 차트만 보고 잘하기가 어렵다 뿐이지 불가능하다는 말 역시 아니다. 오죽하면 차트쟁이라는 말도 있을까. 사실상 개인 투자자들 대다수는 차트만 보고 주식을 한다. 차트만 주구장창 파는 교육을 자신있게 내건 곳들도 많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그냥 차트를 보는 기술적분석이냐? 아니면 기업의 가치를 분석해서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가치투자파냐? 이 둘로 나뉜다. 그리고 주식을 딥하게 하는 사람일 수록 차트쪽으로 무게 중심이 기우는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이 차트라도 똑바로 보고 투자를 하면 별 문제는 없다. 기술적으로 리스크 관리하면서 알아서 매매를 해나갈 수 있으니까. 그러나 문제는 대다수 주식을 잘 모르고 대충 발을 걸치고 있는 90% 이상의 투자자들이다. 그들은 가치분석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것은 물론이고 차트도 제대로 분석할줄 모른다.
차트? 양봉, 음봉, 장대양봉, 장대음봉, 이동평균선, 거래량 정도만 볼 수 있으면 되는거 아냐? 이런 식으로 쉽게 생각한다.
차트 보는법을 대충 이해했으니 이제 타이밍을 잡는 감을 익히자. 종목을 잘 발굴해서 대박을 내자!! 이런식이다.
뭐... 주식이란걸 기본도 모르고 하는 사람도 넘쳐나니 이정도면 준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실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어설프게 아는게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사실 솔직한 속마음으로는 이런 식의 주식 차트 보는법에 대한 포스팅은 쓰고 싶지 않다. 아무리 설명을 해놔도 어설프게 알 정도만 건드리는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번에 포스팅을 주식 차트 보는법이라는 주제로 하는 이유는... 괜히 인터넷의 블로그 기웃거리면서 차트에 관한 정보를 얻어서 주식공부할 생각일랑 빨리 접고...
일단은 차트를 보는 것은 이정를 알고 있되. 좀 제대로 배우고 익힌다음에 투자의 안정성을 높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서이다. 솔직히 차트 같은거 몰라도 할 수 있는게 주식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서도 돈 벌려면 벌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알고 하는 사람과 어설프게 알거나 모르고 하는 사람은 길게 보면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한 두 번은 모르고도 돈 벌 수 있지만 그걸 10년, 20년 할 수 있을까? 한번 주식투자자는 영원한 주식투자자다. 아마 죽을 때 까지 투자를 할거다.
그런데 그 기간 동안 잘 알지도 못하고 수익을 계속 낸다고? 아무리 좋게 얘기하고 싶어도 안되는건 안 되는거다.
어쨌든 주식 차트 보는법에 대해서 최소한의 감만이라도 잡고 싶다면 아래 적어둔 것은 기억하자. 이정도만 알아도 대략적인 흐름은 잡는거라 봐도 된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인덱스 수준이어서 이에 대해서 따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런데 그게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는건 아니다.
적어도 공짜 자료로 제대로 된걸 본적도 없고, 문제는 보기만 해서는 그게도 또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거다. 박태환 선수가 수영하는 모습에 대해서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내가 수영 연습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수영실력이 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 이치이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중요한건 경험과 트레이닝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좋은 선생님이 있다면 그 기간을 빠르게 단축시킬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내 포스팅에서 반복적으로 주식 스터디, 주식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흥부야카페의 박스터디라는 곳에서 무료로 주식 실전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네이버에서 흥부야재테크하자로 검색한 뒤 박스터디에 관련된 공지를 찾아볼 것)
어쨌든 여기에 아주 간단하게 주식 차트 보는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정확하게 말하면 보는법을 설명한거라기 보다 이것들을 찾아보라는 식의 인덱스 정도?
1. 캔들의 모양에 따라 매수, 매도, 홀딩을 결정 - 망치형, 역망치형, 샛별형, 장대양봉, 장대음봉 등등
2. 이동평균선 분석 - 정배열, 역배열,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를 보면서 매매 타이밍 잡기
3. 보조지표 분석 - MACD, 볼린저밴드 등을 보고 매수, 매도 시점 파악하기
4. 거래량 분석 - 거래량이 터질 때가 매수포인트?
사실상 인터넷이나 책에서 찾아볼 수 있는 차트 보는법에 대한 기본정보는 대략 이정도다. 아주 간단하게 후려쳐서 말하면... 차트의 흐름과 캔들의 모양상 살 때, 팔 때, 기다릴 때를 구분하자는 거다. 여기에 하나 추가하면 캔들과 별개로 거래량을 보고 수급이 터질때 사자는 것까지.
아주 많은 방식으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하자면 간소화 시키면 이게 전부가 아닐까 싶다. (만약 이것들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으면 유튜브에서 '''머니버디'', 또는 '나도 주식한다''로 검색해서 1강부터 쭉 보면 이 이상의 것을 배울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정도로 후려쳐서 주식판에서 밥벌어 먹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너무나도 많다. 지금 차트 얘기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주식에 관한 다른 모든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재무제표를 제대로 볼 줄도 모르면서 가치분석을 했다고 하거나 그냥 가격이 싸고 PER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매수를 결정하는 식이다.
변동성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코스닥 개잡주를 이유없이 들고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게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채 뉴스만 보고 부화뇌동하면서 주식을 사고 팔고를 반복한다.
주식 차트 보는법을 배워서 주식투자를 하고 싶다고? 앞서 말한 후려쳐서 알고 있는 정보만으로 덤벼드는건 너무 위험하다. 그럼 위험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수많은 상황에서 자기만의 기준으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판단력과 실행력을 더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뻔한 소리 같나? 그러나 정말로 이게 정답이다.
정말 중요한건 보는법을 배우는게 아니다. 차트를 보고나서, 혹은 보기 전에 올바른 매매를 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는 기간을 거쳤으면 좋겠다. 그 훈련이란게 도대체 뭘까. 계속 혼자서 주식을 사고 팔기만 하면 훈련이 될까? 똑똑한 사람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장담컨데 아무리 똑똑해도 그렇게 해서는 굉장히 오래걸려서야 아는게 주식판이다. 주식시장의 아이큐는 무한대라는 말도 있다. 개인의 지적 수준으로 뚫어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래서 자꾸 말하지만 좋은 스승이 필요하고 도움이 될 멘토가 필요하다. 아무리 비싸도 나의 시행착오를 단축시키고 경험의 양을 늘려줄 수 잇는 스승이 있다면 돈을 지불하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흥부야재테크하자 카페에서 박스터디라는 것을 하는데, 최고의 멘토진에게 무료로 주식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고 트레이닝까지 받을 수가 있다. 게다가 온라인이다.
온라인이지만 오프라인처럼 시간관리도 해주고 전반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해준다. 교육을 받고 싶은 사람이 해야 할 것은 단지 교육 전 선행학습을 하는 것 뿐이다. 선행학습을 하면서 투자자로 거듭날 준비를 하면 알아서 실전반에 입문을 시켜준다.
주식 전문카페가 아니라서 주식투자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 것도 배움에 있어서 유리하다. 비슷한 수준의 사람끼리 뭉쳐서 배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생초보부터 투자 전문가까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도 추천하는 이유이다.
흥부야재테크하자 카페[링크] - 주식 트레이닝 실전반 박스터디 참여 가능
위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서 들어가보자. (흥부야재테크하자로 검색해서 네이버 카페로 들어가기) 그리고 카페의 전체공지에서 박스터디에 관련된 공지를 찾아서 읽어본 뒤에 본격적으로 참여를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계좌를 하나 보자. 오른쪽 아래를 보면... 10개월 정도의 수익이 1억이다. 흥부야 박스터디의 멘토 중 한명의 계좌인데, 당신도 이런 계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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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6. 11. 25. 14:18 | Posted in 깊이있는주제주식 시작하기 #2. HTS 추천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eFriend Plus
지난 포스팅에서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과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러면서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의 계좌를 개설해서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고 (5년간 무료) 신세계상품권 2만원을 받는 이벤트에 대해서도 소개를 했었지요.
이번에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의 계좌를 개설했다는 전제하에 계속 이어서, HTS라는 것을 알아보고 설치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증권사마다 각기 다른 HTS
HTS를 풀어쓰면 Home Trading System입니다. 우리 말로 바꾸면 집에서 매매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PC에 HTS를 설치하면 주식을 사거나 팔겠다는 주문을 넣으면서 각자 알아서 주식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HTS를 이용해서 단순히 사고 파는 것 외에, 주식 매매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주식과 관련된 각종 뉴스들, 모든 언론사들의 뉴스가 이 HTS 안에 보기 좋게 정리가 되어 있으며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그리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동향이라던가 각 기업의 활동 내역을 보고하는 공시자료까지 HTS에 모두 총망라가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HTS에는 주식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HTS라는게 각 증권사별로 제작을 해서 투자자들에게 배포하는 것이기 때문에 증권사 별로 HTS의 기능과 디자인 등 많은 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핵심적은 것은 거의다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에서는 다를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인터넷에 보면... HTS 어디거를 써야 되죠? HTS 추천해주세요. 같은 류의 질문글이 많이 있어요.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키움증권의 HTS인 영웅문을 많이 추천합니다. 왜냐면 예전에는 키움증권의 매매 수수료가 제일 싸서 그랬기도 하고요. 상대적으로 기능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빡세게 하는 개인 투자자들(소위 개미)이 이용하기에 좋죠. 그래서 주식 커뮤니티는 마치 영운문이 공통 HTS인 것처럼 전제하고 정보를 주고 받기도 해요.
저 역시 키움증권 계좌가 있고 매매를 한적도 있습니다. 많은 기능을 모두 사용하진 않더라도 사용하기에 괜찮은건 맞습니다. 그런데 굳이 키움증권을 해야 하느냐? 현시점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수수료면에서 타 증권사도 무료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기능적으로 많이 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4군데 정도의 증권사를 이용해 봤는데요. 메이저급 증권사라면 딱히 어디가 낫다고 하기는 어려워요. 각자 스타일에 맞는 곳을 찾는게 더 중요합니다.
한국투자증권 HTS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의 HTS는 다양한 버전이 있어서 각자 자기 매매 스타일에 맞는 HTS 버전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스탠다드한 것으로는 eFriend Plus가 있고 보다 전문적이거나 가벼운 버전도 있으니 참고해볼 수 있겠네요.
저는 그냥 하다보니 eFriend Plus 버전을 받아서 쓰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다른 것은 이용해볼 생각을 안했네요. 여러분들도 이 플러스 버전을 받아서 사용하면 될겁니다. HTS는 그 안에 기능을 자기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지는 만큼 너무 세부적으로 고민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eFriend Plus(이하 이프랜드 플러스)를 설치하려면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www.truefriend.com
홈페이지 메인 중간에 보면 아래 방향의 화살표가 있는데요. 거기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메뉴가 펼쳐집니다.
메뉴 중 왼쪽 아래에 온라인 거래시스템으로 마우스를 옮기고 이프랜드 플러스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플러스, 프로, 포스, 이지 등의 세분화된 시스템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위의 이프랜드 플러스 부분의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서 파일을 받습니다.
그리고 받은 파일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파일을 실행하고 각 단계에서 클릭을 해주면서 설치를 하면 됩니다.
설치된 이프랜드 플러스 프로그램의 실행파일을 클릭한 뒤에는 로그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로그인을 하려면 한국투자증권에 정회원으로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앞서 만들어둔 계좌가 있으면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정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증권 거래용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거나 타사의 공인인증서를 등록해주셔야 되요.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은행 홈페이지를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았던 것 그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HTS를 설치하고 로그인까지 할 준비를 마쳤으면 로그인을 해볼까요?
뭔가 좀 어려워 보이는 화면이 보이는데요. 앞으로 우리는 이 화면을 통해서 각종 주식 종목들의 가격을 살펴보고 주가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조회할 겁니다. 그리고 매수 주문과 매도 주문을 넣을거고 그렇게 하면서 주식투자를 하게 될 겁니다.
주식투자를 어떻게 하는지 배우는건 다음 문제이고 일단은 이 HTS를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익숙해져 놓는게 좋겠지요? 흥부야재테크 하자 카페에 올라와 있는 자료들을 소개할게요. HTS에 익숙해질 겸 설정값을 바꾸는 것을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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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6. 11. 24. 00:25 | Posted in 깊이있는주제주식 시작하기 #1. 증권사 선택과 주식계좌개설 팁
100만원으로 1억을 벌고 싶어서 주식을 하려고 하나요? 만약 그런 생각이라면 이 포스팅을 읽지 마세요. 볼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생각이라면 주식보다 로또나 경마 같은 도박을 하는게 더 성공 가능성이 높을테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식을 투자로 생각하지 않고 도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마치 어떤 기업 주식 하나 사놓고 생각 없이 있다보면 대박이 터지지 않을까? 이렇게 말도 안되는 운을 기대하는 건데요. 이럴거면 차라리 매주 로또를 사는게 낫겠지요.
주식은 어디까지나 투자입니다. 투자라는 것은 일면 도박과 닮았지만, 기본적인 투자 스킬(실력)을 기반으로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하여서 목표한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을 뜻합니다. 아무 것도 모른채 생각없이 사고 팔다 보면 돈이 생기는게 투자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시작부터 잔소리를 하게되는데요.
이번부터 몇 회에 걸쳐서 '깊이있는주제' 카테고리에 주식을 하는 법에 대해서 써 나가기 전에 당부의 말을 꼭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듣기 싫은 소리를 좀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제부터 주식 시작하기 시리즈의 스타트를 끊어보겠습니다.
주식을 시작하려면 제일먼저, 주식을 사고 팔수 있는 통장을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주식계좌라고도 하고요. 주식계좌는 은행, 증권사 지점을 방문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깔아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그런데 일단 그에 앞서...
계좌를 개설하기 전, 어느 증권사의 계좌를 만들지를 정해야 합니다.
증권사는 증권시장과 관계된 여러 업무를 보도록 허가를 받은 회사를 뜻하는데요. 이 증권사들은 주로 고객들이 주식 매매를 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A라는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한 뒤, A증권사가 만들어서 배포한 HTS(Home Trading System)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그 HTS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온라인상으로 주식을 사고 파는 주문을 넣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MTS를 더 많이 이용하지요? Mobile Trading System의 약자랍니다. 스마트폰으로 트레이딩(주식매매)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프로그램)이라는 뜻이지요.
한번 A 증권사와 거래를 트고나면 다른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런 경험 있지 않나요? 첫 거래를 농협에서 했더니 몇 년 동안, 수십년 동안 농협만 써온 경험요. 증권사를 이용할 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처음에 증권사를 고를 때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요.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하는 것이 바로 증권사의 규모나 신뢰도이고요. 그 다음으로 봐야 할 것은 해당 증권사의 HTS 또는 MTS가 얼마나 쓰기 편리하게 되어 있는가? 그리고 이 외에 최근에는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이 있는지 등도 보면 좋아요.
1. 증권사는 믿을 만 한가?
2. 증권사의 HTS/MTS는 사용하기 편리한가?
3. 주식거래 수수료는 비싸지 않은가? 무료혜택을 주고 있나?
증권사의 경우 고객이 주식을 사고 팔게 중개를 해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가져갑니다. (온라인 거래 기준, 한번 사거나 팔때마다 거래 대금의 0.015% 정도) 그리고 요즘에는 일정 기간 동안 거래 수수료를 아예 받지 않는 이벤트를 하는 곳들도 있으니 찾아서 그런 증권사를 이용하면 좋겠지요?
오늘 예를 들어서 설명하려는 증권사가 한국투자증권인데요. 이름에서 풍기는 분위기처럼 메이저급 증권사이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으며,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준수한 HTS, MT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2016년 12월 31일까지)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5년간 주식거래 무료 혜택을 주는 이벤트 중이라는 점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제휴를 맺어서 이벤트를 하고 있는 흥부야재테크하자라는 카페를 통해서 개설을 하면 2만원의 신세계상품권도 주고 있습니다. 그냥 개설만 하면 2만원 벌고 들어가는거니까 마다할 일 없죠.
흥부야재테크하자 카페 이벤트 [링크] - 한국투자뱅키스 계좌개설하면 2만원 신세계상품권을
뒤에 설명을 하겠지만 흥부야재테크하자 카페에서 주식매매를 잘하는 법도 제대로 가르쳐주고 있어서 계좌개설부터 실력쌓기까지 원패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카페에 가입해두고 이벤트부터 참여하세요.
설명을 위해서긴 하지만 이제 우리는 한국투자증권이라는 증권사를 선택했고(물론 나중에 바꾸면 됩니다. 일단은 계좌개설만 해두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한국투자증권의 주식계좌를 개설할 일이 남았는데요.
앞서 말한 흥부야의 이벤트를 통해서 개설을 한다고 해도... 어찌되었든 스마트폰에서 한국투자증권의 계좌개설용 어플인 펀답을 받아서 설치를 해줘야 합니다. (이 설치 과정에 대해서 설명한 자료를 한투에서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흥부야 카페의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링크를 찾아서 살펴보세요.)
펀답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주식계좌를 한다고 했는데요. 이런걸 비대면 계좌개설이라고 합니다. 은행이나 증권사에 찾아가서 직원 얼굴을 보고 개설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원래는 은행이든 증권사든 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점에 꼭 찾아가서 대면 개설을 해야 했는데, 규제가 풀리면서 비대면으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비대면 계좌개설이라는 것이 새롭게 시행되면서 각 증권사가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고 있고요. 흥부야재테크하자 카페에서 2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주는 것도 이런 시대흐름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무튼 주식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주식 거래용 통장을 아주 손쉽게 만들 수가 있게 되었다는 점이 아주 좋지요.
여담입니다만 주식을 처음하는 사람들은 여의도에 찾아가야 하나... 증권사 본사에 찾아가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어렵고 부담스럽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보다시피 너무나도 쉽게 계좌를 만들 수 있고, 해당 증권사의 홈페이지에서(또는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이에서) HTS와 MTS를 다운 받은 뒤에 스스로의 힘으로 매매를 할 수 있답니다.
물론, 계좌가 있고 HTS 또는 MTS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누구나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것은 아니지요? 아직 갈길은 너무나도 멉니다. 그러나 주식 시작하기의 첫번째 스텝은 밟았다는 것에 의의를 두시기 바래요. 하지만 갈길이 멀 뿐 못 갈 길은 아니니까 차근차근 가보자고요. 좀 답답하더라도 지금 단계에서는 학습 준비물을 갖춘다고 생각하고 느긋한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흥부야재테크하자 카페의 주식 실전스터디
제가 앞으로 주식 시작하기라는 시리즈를 계속 설명할 겁니다만. 만약 초보 단계를 넘어서 고수처럼 주식투자를 배우고 싶은 분은? 아까 계좌개설 이벤트떄 알려드렸던 흥부야재테크하자라는 네이버 카페를 방문해서 '박스터디'라는 것을 살펴보세요.
재테크와 투자에 관한 기본적인 학습으로 시작해서, 주식, 부동산 등 고수들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전문가, 멘토들이 나서서 스터디를 해주는 곳입니다. 스터디에 참여하기 위해서 돈을 내지 않아도 되고요. 공부를 하면서 게시글을 작성하면 실전 스터디 회원으로 등업이 될 수 있어요.
등업 이후에는 주식 고수에게 하나씩 배우고 트레이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스터디가 진행되기 때문에 지방에 살거나 직장생활을 하느라고 바쁜 사람들도 자기 스케줄대로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공짜라서 좋다고 하는게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알겠지만 주식투자를 배우기 위해서 써야 할 돈이 제법 만만치가 않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교육만 하더라도 최소 30만원 정도 하는게 기본이고요. 어느 정도 고수에게 비법 강의 같은 것을 들으려면 500만원, 때로는 천만원 2천만원 하는 교육들도 많아요.
뭐 2천만원 내고 평생 주식으로 돈 벌 수 있으면 뭐가 아깝겠어요.
그런데 이 흥부야 카페에서 박스터디에 참여하면 이런 고가의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다는게 정말로 좋은겁니다. 물론 원래 얼마짜리 강의라고 말하기 어렵긴 하지만... 단순 원론 강의가 아니라 실전 교육이고 피드백까지 계속해서 해주는데 이게 무료다? 이건 정말 엄청난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터디 문턱을 너무 높게 해놓은 것도 아니고. 카페에서 제공하는 선행학습을 보고 자기에게 유익할 과제를 수행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하기 보다 흥부아 카페에서 해당 공지들을 읽어보고 판단해 보면 좋겠네요.
자~ 마지막으로 정리할게요.
주식을 처음 시작하려면
1. 증권사를 정해야 하고
2. 주식계좌를 개설해야 하는데
3. 스마트폰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
이 정도로 요약을 할 수 있고... 위에 좀 더 자세히 각 과정을 설명해 두었습니다. 다음에는 HTS나 MTS를 받아서 주식 매매를 본격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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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우화 - 재테크 카페 공동 스터디 선행학습 주제파이프라인 우화 - 재테크 카페 공동 스터디 선행학습 주제
Posted at 2016. 10. 30. 23:21 | Posted in 깊이있는주제파이프라인 우화 - 재테크 카페 공동 스터디 선행학습 주제
여러분들은 주변에 재테크를 잘하는 사람이 혹시 있나요? 집이 몇채 있고, 주식투자로 돈 꽤나 버는 그런사람이요. 저는 이제부터 이 블로그 오프 더 커프(OFF THE CUFF)에서 즉흥적으로 관심이 가는 주제를 깊이있게 파고들어갈건데요. 첫번째 주제를 바로 이 재테크라는 것으로 잡고 알아가 볼까 합니다.
사실 그냥 재테크라고 하면 분야가 워낙 넓어서 퍼뜩 감이 잘 오질 않을텐데요. 제가 말하는 재테크는 어디까지나 투자를 통해서 돈을 벌어들이는 그런 종류입니다. 안타깝지만 결국은 돈인거죠?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재테크로 돈 좀 벌어들이는 사람이 제 주변에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 정보를 주워 듣기도 어려워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내용도 그러는 중에 접하게 된 것입니다. 로버트기요사키의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언급된 것으로, 돈이 벌리는 파이프라인이 오늘 말하려는 주제입니다. 파이프라인이라고만 말하면 무슨 공장이나 배관공 같은 것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파이프라인은 그런 물리적인 것이 아니고요. 다 듣고 나면 아... 나도 그 파이프라인 하나 있으면 좋겠네? 라고 누구나 동의할 그런 것입니다.
제가 뜬구릅 잡듯이 이야기하는 것 보다~ 아래에, 흥부야재테크하자 카페에서 가져 온 내용을 보고 판단해 보세요. 흥부야재테크하자 카페는 주식, 펀드, 경매, 보험같은 다양한 재테크 정보가 제공되고 있는 네이버 카페입니다. 최근에 대대적인(?) 온라인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스터디에 참여하기 위한 선행학습 주제 중 가장 첫 번째 주제가 바로 오늘 다룰 파이프라인입니다.
지금부터 아래에 소개하는 내용은 카페 운영자의 동의를 구하고 전문을 거의 그대로 가져 온 것입니다. 이 카페 운영자가 쓴, 카페명과 같은 제목의 책도 있는데 이 책 꽤 가치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이 박스터디라는 것, 알면 알수록 매우 매력적입니다. 이래 내용에도 간단하게 설명이 되있기는 하지만 전체 공지를 다 보지 않으면 어떤 스터디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네이버에서 흥부야재테크하자 카페를 찾아서 들어간 뒤 박스터디 관련 공지를 전부 찾아보세요. 그리고 다른 선행학습도 찾아서 보면 댓글로 달린 다른 회원들의 생각들도 알 수 있습니다.
흥부네 박 스터디 선행학습 1-1. 파이프라인
흥부네 박스터디의 선행학습 첫번째 주제를 공유합니다. 이번 주제는 어떻게 보면 우리 스터디의 가치관을 관통하는 전체 주제라고도 할 수 있을텐데요. 그만큼 매우 중요한 개념이니 잘 보시고, 멋지게 과제를 수행해 주세요!
파이프라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파이프라인은 재테크나 돈에 관한 주제로 쓰여진 책에서 종종 언급되는 개념입니다. 땅 속 깊이 유전이 가득한 곳에 기름을 채취하는 파이프라인을 꽂으면 거의 끊이지 않는 기름을 얻을 수 있잖아요? 만들고 설치하기까지는 어렵고 고되지만 한번 만들어두면 큰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큰 부를 쌓을 수 있다는 개념을 파이프라인에 비유하며 설명하곤 합니다.
저는 기름에 비유해서 설명했지만 산유국이 흔하지 않은 만큼 보통 우물에 비유를 많이 하는데요. 버크 해지스 저 [파이프라인 우화]라는 책에서 파이프라인의 개념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대조적으로 비유하면서 우화의 형식으로 설명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스터디 선행학습 첫번째 주제는 이 파이프라인에 관한 것입니다. 파이프라인 우화를 요약한 글과 유튜브 동영상을 업로드 했으니 잘 읽은 뒤 과제를 수행해 보세요.
파이프라인 우화 – 브루노와 파블로의 이야기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 파블로와 브루노라는 두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마음속에 열정을 품고 있었던 두 친구는 지금의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꿈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브루노와 파블로는 마을과 인접한 산중턱에 있는 샘물에서 물을 길어 마을 광장의 물탱크까지 나를 인력거꾼을 모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높은 보수에 매력을 느낀 두 사람은 그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브루노와 파블로는 하루 종일 물통을 들고 산중턱에서 마을의 물탱크까지 물을 길어 날랐다. 그리고 그에 대한 보수로 적지 않은 수당을 받게 되었다.
“드디어 우리도 큰돈을 벌 수 있게 되었어. 이 일을 하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야.”
브루노는 물을 길어 나르는 일에 매우 만족하였다. 그러나 파블로는 이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물을 길러 나르느라 하루 종일 고되게 일하는 것에 지치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일을 해서 버는 수입에 만족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다른 생각을 하기 시작하였다.
파블로의 생각은 산중턱의 샘물에서 탱크까지 이어지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더 많은 물을 손쉽게 옮기려는 것이었다. 브루노에게 이 생각을 말하고 같이 파이프라인을 건설하자는 제안을 하였지만 브루노는 그 제안을 거절하였다. 그는 지금 하는 일에 큰 만족을 하는 중이었고,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중에 일을 못하게 되어 수입이 줄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였던 것이다.
파블로는 혼자서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남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파블로의 기행은 마을 전체에도 소문이 퍼져,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파이프라인맨이라 불리며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다. 인력거꾼들에 의해서 충분한 물이 옮겨지는데 파블로는 굳이 어려운 일을 자처하여 고생을 하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파블로가 파이프라인을 만드느라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동안 브루노는 더욱 더 열심히 일했고 종전의 두 배에 달하는 수입을 올릴 수 있었다. 브루노는 전에 먹지 못했던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며 새로 산 옷을 자랑할 수 있었다. 마을 사람들에게 브루노는 점차 경외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브루노의 성공은 오래가지 못했다. 고된 노동을 계속한 결과 전보다 부쩍 건강이 나빠졌으며 그로 인해 일의 성과도 점차 나빠졌다. 하루에 열 번씩 왕복을 하던 물 나르는 일이 어느덧 다섯 번도 하기 힘들게 된 것이다. 브루노는 자신의 쇠약해진 육체와 줄어들은 수입을 불평하며 하루하루 술에 기대어 살아갔다.
그러는 사이에 파블로의 파이프라인은 어느덧 완공이 되었다. 파블로의 파이프라인은 그가 무엇을 하든 쉬지 않고 물을 마을로 향해 흘려보냈다. 파블로는 본인이 직접 수고스럽게 일하지 않아도 점점 더 많은 양의 물을 기를 수 있게 된 것이다. 파블로는 그 마을에서 가장 성공한 젊은이가 되었다. 그럼에도 파블로는 거기에 안주하지 않았다. 머지않아 그는 그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벗어나 다른 마을에서 파이프라인을 만들 가능성을 찾아 떠났다.
이 흥미로운 이야기는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직장생활과 사업, 투자 등등 경제생활과 관련해서 선택하게 될 것들과 그 결과를 비유적으로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교훈도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교훈. 눈 앞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등등...
각자가 느끼는대로가 교훈이 될 것이니 모두가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말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파이프라인”이 뜻하는 것을 올바로 알기 전까지는 이해하기 어려울 겁니다. 제가 받아들인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돈을 벌기 위해 자기 몸을 쓰는 것. 즉 노동, 직장생활 외의 다른 수단을 말합니다.
그 수단이 가진 힘은 노동보다 더욱 막강합니다. 그리고 보다 지속적이고 큰 규모로 우리들의 경제력을 키워주지요. 보편적으로 파이프라인은 ‘사업’이나 ‘투자’로 대체해서 설명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이 파이프라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릿속이 울리는 듯한 강한 충격이 오셨나요? 아니면 그럴듯한 이야기라는 것에는 공감하나 나랑은 먼 이야기야, 저걸 어떻게 하라는 거야... 라며 그냥 못본척 지나칠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저는 우리 스터디에 참여할 여러분 모두가 이 이야기를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치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꺼내어 보길 바랍니다. 물론 현실은 동화 속 이야기와 다르긴 합니다. 파블로가 했던 것처럼 직장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고된 하루를 마친 뒤 웅장한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엄청난 프로젝트를 해내는 것 자체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보자고 지금 당장 직장을 그만두기는 더욱 어렵지요.
우리 스터디도 그런 방향을 지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들이 현실에서 해내고 이뤄낼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가는 노력을 하는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우리 스터디에서는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투자로 삼고 있는 것이고요… 그렇게 해서 첫 번째 파이프라인을 만드는데 성공하면 그 이후 또 다른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점차 규모를 키워나가면 될 것입니다. 직장을 그만 두느냐 아니냐는 그 때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하지만 어쨌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과거에 비해 앞으로는 조금 더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처럼 선행학습을 하면서 과제를 수행하는 것도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을 텐데요.
앞으로 선행학습을 하며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머지 않은 미래에 얻게 될 자기만의 파이프라인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세요. 땀 흘려 일하지 않아도 되며 실패할 확률도 낮은 채 꾸준히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월급 이상의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그려보셔도 됩니다.
지금 우리들이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파이프라인은 고된 회사생활, 노동을 해야만 얻을 수 있는 쥐꼬리만한 월급이 아니라,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실력과 종자돈입니다. 그것들이 바로 죽을 때 까지 우리의 수입원이 되어줄 진짜 파이프라인입니다. 그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지 상상해 보세요. 사실 기분이 좋을거라고 표현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파이프라인을 반드시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파이프라인 없는 편안한 노후, 그려지지가 않으니까요.
반대로 말하면,
파이프라인을 갖춘 우리들의 미래는 충분히 행복할겁니다. 그러니 힘들고 지칠 땐 이 모든 것이 현실이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으로 다시금 묵묵히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첫 번째 선행학습 주제를 드렸습니다. 짧은 이야기 소개만으로 부족하다면 주제 의식이 연관되어 있는 관련 자료들도 참고하시고요. 과제를 수행하시면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스터디에 참여하는 목표의식을 다시금 새로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 관련 서적 및 자료
1. 흥부야매니저 저 <흥부야 재테크하자>
2. 로버트기요사키 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3. 캐시플로 보드게임 (온라인, 회원가입 필요) -> http://www.richdad.com/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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